박물관 문화체험행사 '풍성' (충청타임즈) > 보도자료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역 박물관에서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교육을 통해 우리 문화재의 우수성도 알리고, 시민들에게 지역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개방형 박물관으로 운영된다.

우리 민속품을 전시하고 있는 예뿌리박물관은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문화예술체험 교육으로 매듭과 도자, 규방, 다도, 한지, 칠보공예를 비롯해 천연염색, 요가, 전통혼례, 자수, 전통한복만들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한 강좌당 체험비는 1만원이다.(043-283-6127)

대전에 위치한 옛터민속박물관에서는 박물관에 대한 기본 교육을 강좌로 운영한다.

강좌는 17일부터 6월 28일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일반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박물관 개념과 기능, 역사, 박물관에 대한 법령 및 문화재 보존과 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운영된다.(042-274-0016)

대전 동산도기박물관은 문화예술체험 교육으로 공예관련 강좌를 연다.

매듭과 도자, 규방, 다도, 한지, 칠보공예를 비롯해 한방비누만들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한 강좌당 체험비는 1만원이다.(070-8247-3453)


충청타임즈 연지민기자 2010년 5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