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경세편(御製警世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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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경세편(御製警世編)
1764년(英祖40年), 英祖(朝鮮) 撰, 1冊(21張), 木版本
四周雙邊, 半郭 24.9×15.7 cm, 有界, 6行14字, 上白魚尾, 33.5×21.7 cm
表題紙 : 御製御筆芸閣藏板…許令廣印
卷末 : 奉敎編次謹書(諸臣名)
英祖가 1764년(英祖 40) 즉위 40년에 즈음하여 자신이 임금의 도리를 다하지 못하고 있음을 부끄러워하여 慾·奢·惰의 셋에 관해 논술하여 세인을 깨우친 글이다. 1764년 芸閣에서 인쇄하였다. 앞에는 어필로 책명과 간단한 附記의 板刻이 있다. 『御製驚世問答』이나 『御製警世問答續錄』과는 달리 문답체가 아닌 서술체로 되어 있다. 중간에는 붕당의 폐해에 관한 자성과 경계의 대목이 있다. 끝에는 임금의 명령을 받아 편집한 洪鳳漢 등과 奉敎謹書한 尹勉憲 등의 명단이 부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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