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 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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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 화로
조선 말기 실학자 유득공은 " 통속적으로 놋그릇을 중요시하여 사람들은 반드시 밥, 국, 나물, 고기 까지 일체의 식탁 용기로서 놋그릇을 사용한다. 심지어 세숫대야, 요강 까지도 놋쇠로 만든다. " 라고 하였다.
양반가 뿐만 아니라 서민층까지 생활용구로서 대중화되어 사용한 제품이 놋화로 였을 것으로 추측되며 황동화로도 그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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